소방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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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날짜 : 2016-01-19 | 조회수 : 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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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열어본 페이지에 순직하신 분들의 모습을 보고 잠시 숙연함에 눈을 감았습니다. 눈을 감고 떠올리는 말은 그저,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라는 말뿐, 귀 귀울여 듣지 못했고, 눈을 뜨고 찾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가깝운 곳에서 항상 지켜주신 고마움을 모르고 지낸 시간 많은 분들이 소중한 목숨을 잃고 계셨구나. 라는 생각에 스스로 부끄러워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생명, 무엇과도 바꿀 수 없겠지만, 지금도 일선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분들을 생각하니, 다시금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 세상 모든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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