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경기도소방,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
작성자 : 포털 관리자 날짜 : 2019-03-19 조회수 : 71
○ 경기도소방,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
○ 5월말까지 도내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유관기관 합동 점검 및 대응훈련 확대
○ 민관합동 추진협의회 및 맞춤형 소방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명예소방관 위촉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최근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도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221건의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237건의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이 대부분 소화기나 감지기 등 안전시설이 미비하고, 소방차 진입로 협소 등 환경적 취약요인이 상존함에 따라 거주자 중심의 안전망 마련으로 현장위주 예방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5월말까지 도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2,486동과 컨테이너 하우스 260동에 대한 유관기관(소방, 전기, 가스) 합동점검과 소방안전 현장멘토링을 실시하고, 거주시설에 주거인식 야광표식과 경광등 부착 및 현장대응훈련을 확대해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한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민·관 합동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추진협의회 운영과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집배원 등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해 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한글문서)  경기도소방,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hwp (27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첨부파일(JPG)  경기도소방재난본부-전경사진-고용량_img.jpg (301 KB)  바로보기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