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심폐소생술 교육’ 상시 운영

○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고품질의 심폐소생술 교육 상시 운영

○ 11월22일 ~ 11월 24일 3일간 도의회 사무처직원 181명 안전교육 실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관장 황은식)은 도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중 상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의 ‘골든타임’인 4분내 처치 중요성이 부각되고, 특히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습득과 시행 필요성이 대두된 요즘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선 평일 1일 4회(09:30, 11:30, 13:30, 15:00), 주말 1일 4회(10:00, 11:30, 14:30, 16:00), 회당 1시간씩 고품질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증받은 전문 강사진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영유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하고 있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평가에 합격한 사람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강사과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도 얻는다.

교육신청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 ☎031-288-1004, 교육신청은 홈페이지(https://119.gg.go.kr/safe, 매월 25일 다음달 교육 예약가능)를 통하여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11월22일부터 11월24일까지 도의회 사무처(7개 담당관실)직원 181명이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1일 60명씩 긴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안전 체험교육을 받는다.

황은식 체험관장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응급처치 관련 전문 강사진과 최신의 실습장비로 고품질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니, 심폐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은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