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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월간뉴스

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소방안전뉴스(2019.3.)
내용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민희입니다.

 

3월 한 달 간 경기도에서 있었던 주요 사건•사고와 119소방활동상황을 전해드리는

 

“경기도소방안전뉴스”입니다.

 

 

3월 중 경기도에서는 총 1000건의 건 화재가 발생했고

구조 1만3513건, 구급 3만3724건

또한 1376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했습니다.

다음은 주요 사건사고 입니다.

 

[2019.3.27. 용인시 성북동 롯데몰 화재 대응2단계]

용인시 성북동의 대형 쇼핑몰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하7층지상22층 규모의 대형쇼핑몰 공사현장에는 1100여명의 근로자가 작업중이었는데요,

경기도소방은 즉시 대응2단계를 발령,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대처로 큰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되었습니다.

 

[2019.3.14. 화성 야적장 화재 대응1단계]

1000톤가량의 폐비닐이 적재되어있는 화성시 사창리의 페기물 처리공장에서 시커먼 연기기둥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화성 소방서에선 즉시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9시간에 화재를 완진 했는데요, 화성소방서와 경기도관련부서에서는 화재로 발생한 검은 연기로 인해 미세먼지와 방화수가 인근토양과 하천으로 흘러들어 갈 경우를 대비했습니다.

[2019.3.18. 수원 천천동 자살시도 구조]

수원의 어느 한 주택가에서 주취자가 극단적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즉시 출동한 구조대는 현장 주변에 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발견하고 열차운행소음과 싸이렌 소리로 요구조자의 시선을 분산 시키는 기지를 발휘하여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다음은 경기도소방의 주요 소식 전해드립니다.

 

비상구폐쇄등 위법행위 신고포상제

 

경기도의회 김용찬의원의 대표발의를 통해 신고포상제가 개선되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위법행위 신고포상제’를 확대 시행합니다.

근린생활과 위락시설등 신고대상은 확대됐고. 비상구 위법행위를 신고하면 신고 건당 포상금 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제8회경기도일반인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7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22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요,

상황극으로 구성해 경연한 이번 대회에서는 광주 대표 ‘동심이’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동심이 팀은 대구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봄 건조주의보 산불 들불 화재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임야 와 들불 야외화재 증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방문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와 함께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민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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