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소방 월간뉴스 김민주입니다.

이제 봄을 지나 여름으로 한 걸음 다가서는 것 같은 5월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 달간 경기소방의 소식!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경기도소방 충남과 강원도 산불지원]

지난 4월 충남지역 산불과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에 소방청 동원력2호가 발령되면서 경기소방도 신속히 지원, 대응활동을 펼쳤습니다. 충남과 대전지역 그리고 강원도 강릉시에서 경기소방은 인원과 장비를 투입하여 화재진압, 산불방어선 구축, 급수지원등 소방활동을 했습니다.

[사랑의 열매와 의소대 취약계층지원 협약]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경기도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손을 잡고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따뜻한 동행119는 경기소방재난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올해 초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하루 119원을 기부하고 있었는데요, 이날 협약식에서 지금껏 모금한 6천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김포공장화재 대응2단계]

김포의 한 산업용 송풍기 제조공장에서 큰불이 발생했습니다.즉시 대응 2단계가 발령되어 장비68대와 164명의 대원이 투입되어 진화에 나섰습니다.공장 밀집지역이라 연소확대 저지에 총력을 기울였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광주시 목동화재 대응2단계]

광주시 문형동의 자동차부품제조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검은연기가 다량발생하여 화재 발생후 160여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는데요,즉시 대응1단계를 발령 5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직원들은 무사히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어느새 가정의 달 5월입니다.주변의 감사했던 분들에게 따뜻한 말과 감사를 전해보는건 어떨까요?하지만 무엇보다고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한 근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푸르른 5월! 행복하고 활기찬 5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기도소방월간뉴스 김민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