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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현장포커스

 

119 안전브리핑 115회 (휴가철 가스안전사고 예방요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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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주 간 경기도에서 있었던 주요 사건 사고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119 안전 브리핑”입니다.

먼저 한 주 간 사고 통계입니다. (2017.8.9.~8.15. 기준)

이번 주 경기도에서는 총 108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고 6명이 부상했으며,
7억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5,052건의 구조 출동으로 위험에 처한 도민 475명을
구조했고,

8,222건의 구급 출동을 통해 8,421명을 응급처치 후
구급 이송했습니다.

또한 벌집제거, 갇힘 사고
등 도민의 불편했던
생활민원 3,773건을 해결했습니다.

다음은 주요 사건사고 영상입니다.

[8.10. 여주 이포보서 투신 신고 … 수색활동 전개]

여주 금사면에 위치한 이포보 인근에서 10일 저녁 8시 31분,
50대 남성 이 모 씨가 강물로 투신해 소방과 경찰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특수 대응 단과 여주소방서, 양평소방서 대원들은 보트와 제트스키 등을
이용해 현장을 수색하고, 드론 재난구조단과 여주 수난구조 전문의용소방대 등도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한편, 이씨가 투신한 장소에는 이씨 소유의 차량과 유서가 발견됐으며,
여주 소방서는 약식 통제단을 설치하고 수변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활동을 펼쳤습니다.

[8.13 의왕 청계산서 50대 여성 등산객 넘어지며 발목 다쳐...]
들 것을 든 대원들이 험한 산 길을 내려갑니다.
13일 오후 1시 50분쯤, 청계산 국사봉으로 연결된 등산로에서
50대 여성이 넘어지며 발목을 다쳐 도움을 청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백운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원들은
환자의 2차 부상 방지를 위해 현장 응급처치를 취한 뒤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대기하고 있던 구급대가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다행히 큰 부상은 막을 수 있었습니다.

[휴가철 가스안전사고 예방 요령]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여행 떠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완벽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선 집을 나서기 전에도,
휴가지에서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가스 안전인데요
이번 시간엔 휴가철 가스안전사고 예방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상)

지금까지 119안전브리핑에서 전해드렸고요, 저는 문현주였습니다.
안전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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