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내려 -경기도 재산·인명피해 크게 발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달 동안 있었던 경기도소방의 소식을 전하는 월간소방뉴스의 소방사 이수지, 소방경 김한성 입니다. 뜨거웠던 무더위도 끝나고 조금씩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110년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경기도에서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는데요,수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까지 났습니다. 8월 한 달간 경기도에서 발생한 사고와 경기도소방의 소식을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자막) -이천시 상가 3층에서 공사중 화재 -많은 연기가 4층병원으로 올라가 -투석 환자가 대부분 대피에 어려움 -환자4명과 간호사1명 대피 못해 (음성) 이천시 관고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3층에서 공사중 시작된 불로 인해 많은 연기가 4층에 병원으로 올라갔습니다. 4층병원은 투석전문 병원으로 많은 환자들과 병원 관계자들이 있었습니다. 화재는 빠르게 진화되었지만, 미쳐 대피하지 못한 환자 4명과 환자들의 대피를 돕던 간호사1명까지 총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자막) -11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 내려 -광주시 주택 침수되자 조치나선 -60대 남성과 70대 여성 급류 휩쓸려 -수색5일째 실종남성 팔당호에서 발견 -다른 실종자들도 하루빨리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최선 (음성) 지난 9일 11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경기도에 쏟아졌습니다.광주시 목현동의 한 가정집에 물이 차오르자 이를 조치 하려고 나온 60대남성과 70대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습니다. 수색 5일째 실종 남성은 20키로나 떨어진 팔당호 인근에서 발견되었지만 70대 여성은 아직도 수색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자막) - 경기도소방 직원들과 소통·공감 위해 -도내 관할 소방관서 순회방문시작 -35개 소방관서를 방문 주요업무 공유 -현장대원 직원들의 건의사항 들어 -첫번째 관서로 수원소방서 방문해 -20.30대 MZ세대의 목소리 귀기울여 -불합리한관행개선하고 직원들과 소통 -현장의 목소리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 (음성) 경기도소방이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기위해 관할 소방관서 순회방문을 시작합니다. 오는 11월까지 35개 소방관서를 방문해 주요업무를 공유하고 현장대원과 격의없는 애로·건의사항등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첫 번째 관서로 수원소방서를 방문한 남화영본부장은 현장대원들과 특히나 20.30대 MZ세대 대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습니다.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누구나 공감하고 직원들과 소통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막) -제7회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개최 -심폐소생술15팀 생활안전분야 13팀 참가 -그동안 각자 갈고 닦은 강연실력 발표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오산여성의용소방대 -안성 공도 여성의용 소방대가 각각 최우수 -경기도소방 교육 및 강의기법 개발로 -도민들에게 우수한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자부심을가지고 활동 할수 있게 지원 강화 (음성) 지난 30일 경기도소방은 제7회 의용소방대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이날 대회는 심폐소생술 15팀, 생활안전분야 13팀이 참가해서 갈고닦은 경연 실력을 겨뤘습니다. 심폐소생술 분야엔 오산소방서 오산여성의용소방대가 생활안전분야엔 안성소방서 공도여성의용소방대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경기도소방은 “의용소방대원들의 교육과 강의기법개발로 도민들에게 우수한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 각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막) -폭염과 긴 장마로 힘들었던 여름 끝나 -열심히 도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해오신 소방가족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교차가 큰 가을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음성) 유난히 힘들었던 이번 여름! 기록적인 폭우도 있었던 긴 장마~ 힘든 여름이었지만 열심히 도민을 위해 근무하신 소방가족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이제 곧 큰 일교차가 시작되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항상 건강에 유의하시며 안전하게 근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기도소방월간뉴스였습니다. 경기도 소방 제작 : 생활안전담당관 소방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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