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산소방서, 멈춘 심장을 뛰게 한 영웅들에게 “인증서” 수여
작성자 : ansan 날짜 : 2022-12-15 조회수 : 66

 안산소방서(서장 이정용)는 2022년 2분기에 심정지·중증외상·뇌졸중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 회복률 향상에 기여한 소방장 고성봉, 단원경찰서 호수지구대 소속 경장 권일표, 순경 강주원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소방장 변정윤, 소방사 김혜은, 최서은에게 “하트·트라우마·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트·트라우마·브레인 세이버는 심정지·중증외상·뇌졸중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제도로 구급대원의 자부심을 높이는 명예로운 상이다. 
특히 단원경찰서 호수지구대 경장 권일표, 순경 강주원은 2022년 3월 22일 새벽 0시 30분경 남편이 자다가 숨을 안 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구급대원 도착 전 4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생명을 살리게 된 공로가 인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정용 안산 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구급대원 및 경찰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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