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소방관은 슈퍼맨이 아니다
작성자 : *** 날짜 : 2019-10-04 조회수 : 296
『슈퍼맨이라 불리는 소방관들 ..그러나 체력은 빵점?』

[이에 대한 나의 생각…..

첫째.”슈퍼맨” 우린 우리자신을 그누구도 슈퍼맨이라 하지 않았다 .이말의 어원은 받은보수나 국민들이 보는 대우(?)에 비해 수많은 일을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슈퍼맨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질 뿐이지 소방관은 분명 슈퍼맨은 아니다

둘째. 45밀리호스와 관창 사용에 잘못된 오해에 대해” 일을 시킬려면 일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부려먹어야 하지 막연히 65밀리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체력이 저하 된걸로 비약 하고 있는건 서울을 제외한 지방자치소방의 현주소(인원, 장비 등)를 파악하지 않은 무지에서 나오는 기자로써 자격이 의심되는 대목이다(소방관서를 방문한건지??)

1개 소방출동차량에는  기관사1명과 1-2명의 최소한의 진압요원을 출동대로 편성하고 있는게 지방자치소방대의 현주소이다. 현장은 불만 끄는대만 치중하지 않는다. 현장은 복잡하고 긴박하며 순간이며 찰나이다. 화재진압과 인명구조.급수지원.인명대피유도,낙하물이나 폭발에 따른 구경꾼의 안전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65밀리 호스와 관창을 사용하라고(?)

현장상황에 따른 65밀리도 사용할수도 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기자가 생각하는것처럼 체력이 안좋아서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일부 자기관리에 소홀한 직원들의 나약함이 사람인지라 체력이 표준치에 떨어 질수는 있지만 현장활동을 못할만큼 빵점은 아니다. 과격하고 선정적인 제목으로 뉴스로써 가치가있는것처럼 구독자를 현혹시켜 구독자를 끌어들 일수는  있지만 잘못된 기사로 독자들에게 소방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왜곡될수있음에 심회 유감을 표합니다. ……

.한 퇴직자가 잘못된 언론지를 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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