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심원고등학교에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천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7개 학교에서 7,350명이 응시하며

심원고등학교에는 시험편의제공자(뇌병변, 경증시각장애 등 11명) 포함 347명이 응시하게 된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의 위험요소 제거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 하였다.

컨설팅 내용으로는 ▲ 소방시설,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 유지ㆍ관리 ▲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 교내ㆍ외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확인 등이다.

부천소방서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