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 협의회 개최
작성자 : 재난예방과 날짜 : 2023-01-25 조회수 : 25

부천소방서는 19일 오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 협의회를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전국의 전기차 누적등록은 약 38만대이며 부천에는 2,678대가 있으며,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로 변화하는 추세에 따라 전기차충전시설 등 화재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번 화재안전 협의회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 및 충전시설의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참석 유관기관으로는 부천소방서, 부천시청 365안전센터, 공동주택과, 미세먼지과에서 참석하였다.


주요 협의내용으로는 ▲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협조 안내 및 유관기관 협업 화재안전 간담회 ▲ 전기차 화재사례 전파 및 지자체 화재 예방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진행 됬다.


부천소방서에서는 “전기차 화재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소화가 현저히 곤란하다”며 “화재 진압 방식을 반복적으로 교육하고 숙달하여 진화의 어려움을 덜고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첨부파일(한글문서)  2023.01.19.공동주택-지하주차장-전기차-충전시설-화재안전-협의회-개최최종.hwp (264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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