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 자유게시판

 

너무나 감사합니다.
작성자 : *** 날짜 : 2015-05-07 조회수 : 286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초등1학년인 우리 아이가 금방 전화를 저한테 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원격 헬리콥터가 한번도 조정도 못해보고 자기 아빠가 첫 시행조종때 5층 높이 나무위에 걸려 울고 불고 엄청 상심해 있던우리 아이가 흥분된 목소리로 헬기를 소방관 아저씨들이 내려 주었다며 사무실에 있는 저한테상기되서 전화를 주었습니다.

5일날 애아빠랑 저랑 한 2시간가량 페트병에 모래채워 던져도 보고 긴 막대로 꺼내 보려했지만 헛수고만 했는데… 차마 119는 생각도 못했는데 어머님이 잘못 떨어지면 길가던 행인들이다칠 수도 있다며 한번 연락은 해봐야겠는 아이디어를 내시고 실천에 옮기셨습니다.

긴가민가 어머님도 일단 전화드렸는데 한걸음에 달려오셨다고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평소 생명을 구하는 귀한 일을 하시는 소방관님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있었으나 이렇게 감사를 표하기는 처음입니다. 돌아가신 아버님 응급실 모실 때도 금방 달려와 이송해주실 때도 너무 감사했는데 사소한 일이나  아이들 동심을 잃지 않게 배려해 주신 소방관님들께 짧은 글을 통해서나마 감사드립니다. 

높은 나무를 위험을 무릎쓰고 타고 올라가 꺼내셨다 들었습니다. 잘못하면 다칠수도 있는데 최선을 다해주신 소방관님 감사드리며 한편으로 죄송하기도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당소방서 대원 모든께 깊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에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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