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위험물 기관 시설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위험요소 ZERO 재난 ZERO (2018.1.31) | ||
작성자 : 소방안전특별점검단 | 날짜 : 2018-02-24 | 조회수 : 56 |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31일 석운동 소재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지사(지사장 류득천)를 방문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방문은 최근 대형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위험물저장․처리시설을 직접 방문, 관계인 안전컨설팅을 통해 국가기관시설에 대한 화재 등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시민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소방시설 피난통로 확보 여부, 주요 위험물 시설과 소방시설 배치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송유관 누출․폭발사고 시 비상대응 매뉴얼 점검, 화재예방과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 “위험물은 사고가 발생하면 대기, 토양, 하천으로 유출되는 등 피해가 발생해 지역 주민의 생활에 커다란 불편을 초래한다.”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보완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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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장은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지사를 직접 현장 방문해 주요 위험물 시설과 소방시설 배치 현황 등을 확인했다..jpg (2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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