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분당소방서, 이재열 道 재난안전본부장과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안전컨설팅 실시(2018.2.2.)
작성자 : 소방안전특별점검단 날짜 : 2018-02-24 조회수 : 70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일 이재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과 겨울철 소방안전종합대책의 일환으로 2001아울렛(분당구 구미동 소재)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설 연휴 전 취약시설인 2001아울렛을 직접 방문해 관계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열 본부장은 이날 현장에서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인과 업무담당자들에게 “부주의에 의한 작은 실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관계자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형판매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2001 아울렛은 판매시설과 종교시설이 같이 있으며 건물구조가 복잡해 유사 시 화재발생 지점을 찾기 어려우며, 건물전체에 연기 확산 시 피난대피가 어려워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에 평상 시 비상구 등 피난․방화 시설 관리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하였다.

이재열 본부장은 현장방문 후 구미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대원들을 격려, 애로사항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으로 취약계층 자동식소화장치 등 주택용소방시설을 보급, 겨울철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 등 화재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첨부파일(JPG)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이 구미동 2001아울렛 현장안전컨설팅 후 분당소방서 구미119안전센터에 방문했다..jpg (3 M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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