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분당소방서, 제12호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작성자 : 소방안전특별점검단 날짜 : 2018-02-28 조회수 : 65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8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동원1통 일대를 대상으로 주택화재 예방과 주민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원1통 일대는 소방관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로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처가 어렵고 소단위 군락‧노후 주택이 많아 이를 보완하고자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소방공무원, 구미1동 주민센터, 동원1통 통장협의회, 코원에너지‧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취약가구에 대해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명예소방관 위촉, 현판 제막식,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방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어 소화기 10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00개를 보급하고 마네킹 활용 심폐소생술 교육, 각 세대별 주택안전점검을 실시로 주민참여도를 높였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있는 마을은 소방차가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동원1통이 진정한 화재없는 안전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화재 예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소방서에는 2011년 정자동 10통~12통 일대를 시작으로 이번에 조성된 동원1통까지 관내 12개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해 왔으며, 신규 설치나 보수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첨부파일(JPG)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8일 오전 분당구 동원1통 일대를 대상으로 주택화재 예방과 주민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12호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소방공무원, 구미1동 주민센터, 동원1통 통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2 M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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