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분당소방서, 소중한 생명 구한 영웅들에 ‘하트세이버 기장’ 수여
작성자 : 소방안전특별점검단 날짜 : 2018-03-19 조회수 : 88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관, 다회 하트세이버 수상자 기장 수여식에 임수홍, 김상철, 이원효, 최복진, 조현석 구급대원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환자를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심장을 다시 뛰게 한 대원으로, 이번 다회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통해 구급대원의 공적을 인정하고 도민에게 향상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소방교 임수홍 대원은 2009년에 119 구급대원으로 정식 임용돼 총 10회에 걸쳐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대원으로 선정돼 ‘다회 하트세이버’경기도 지사 기장과 인증서를 받게 됐다.

임수홍 소방교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은 ‘4분의 기적’으로 불릴 만큼 초기 응급처치가 아주 중요하기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 침착하게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 준 대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분당시민의 생명지킴이로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트세이버란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의 생명을 적극적인 심페소생술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7년 분당소방서에는 60명의 하트세이버가 10명의 꺼져 가는 생명을 살려내 소생시켰다.
첨부파일(JPG)  분당소방서 소방교 임수홍 구급대원이 하트세이버 기장 수여식에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임수홍 구급대원, 김수한 구급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jpg (8 M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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