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분당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총력
작성자 : 소방안전특별점검단 날짜 : 2019-04-10 조회수 : 51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오늘 5월까지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전했다.

최근 3년간 관내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인 겨울철(34.2%)에 이어 봄철(27.3%)이 두 번째로 많이 발생 했으며, 주요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한 화재가 전체 43%를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27.8%), 기계적 요인(16.5%)이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봄철 건조기에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증가하는 만큼 대도민  홍보 추진과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대상 및 관련단체 등 방문 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빙기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안전관리 ▲석가탄신일 등 행사장 화재안전관리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 강화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을 통한 합동훈련 및 화재예방 홍보활동 전개 ▲숙박시설 안전점검 등 대도민 안심여행 지원 등을 추진한다.

김오년 소방서장은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고 안전한 계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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