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분당소방서, 풍수해 대비 재해취약지역 현장 확인
작성자 : bundang 날짜 : 2022-07-15 조회수 : 62

분당소방서는 8일 여름철 자연재난(집중호우, 태풍 등)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재해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분당소방서는 관내 침수우려지역 중 하나인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인근 탄천변을 중점적으로 현지 확인했다.


 


현지 점검 후 분당소방서장(소방정 박기완)은 “형식적인 점검으로는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면서 “각종 자연재난별로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 위험요소를 차단하여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분당소방서는 여름철 대규모 수난사고와 풍수해를 대비해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 유지, 수난구조장비 점검 강화, 출동대원 수난사고 집중 교육·훈련 등 긴급 구조태세를 갖추고 있다.


 


한편 분당소방서는 7월 중으로 서현동 일대 하천변을 포함한 18곳을 ‘분당 재해 우려 지역’으로 선정하여, 인명구조 장비함 정비 등 사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첨부파일(PNG)  재해취약지역-현장-확인.png (4 MB)  바로보기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