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8.24.)가평소방서,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긴급대응태세
작성자 : 소방행정과 날짜 : 2020-08-27 조회수 : 55

20200803_1158133가평소방서, 제8호 태풍『바비』북상에 따른 긴급대응태세


 

가평소방서(서장 김전수)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등 수해가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만큼 이번 태풍『바비』북상에 따라 긴급대응태세를 유지해 재난에 대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호우, 강풍, 풍랑, 침수 등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가평소방서는 ▴소방차량을 이용한 기동순찰 강화 ▴수방장비, 출동장비 점검 등 가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및 출동 복귀 후 신속한 장비점검으로 즉각 출동가능 상태 유지 ▴피해 우려 지역 소방력 전진 배치 ▴현장 출동 시 지자체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협력 조치 등 공조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 우려(예상) 지역에 북부특수대응단을 전진 배치(가평 유원지 등) 등 추가적인 산사태 및 붕괴를 대비하여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가평군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김전수 가평소방서장은 “8월 26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한글문서)  135.-가평소방서-제8호-태풍『바비』북상에-따른-긴급대응태세.hwp (19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첨부파일(JPG)  20200803_1158133.jpg (8 M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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