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시민수상구조대 민원
작성자 : *** 날짜 : 2019-08-31 조회수 : 350
안녕하세요. 저는 시민수상구조대 일로 알바를 했던 알바생입니다. 전화상으로 민원 드렸던 적 있는데 제가 드린 민원이 처리가 안된 것도 있고 말씀을 드리려고 전화를 드려도 (약 10통 넘게) 받지 않으시기에 이렇게 글로 작성을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대원이신데 다른 대원님분들이 제 얘기를 계속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미 그만둔 사람을 그것도 대원이 아닌 알바생을 왜 대원님들끼리 제 얘기를 하시는지 정말 이해도 안되고 억울합니다. 그냥 제 얘기를 나누시는 거라면 말도 안 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 하시는 거 까지 하지 말아라 할 권리도 없습니다. 하지만 나온 얘기들은 모두 험담이었습니다. 제 얘기를 그것도 좋지 않은 얘기를 계속 듣고만 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또한 제가 전화를 드려 민원을 넣은 게 의용소방대 “명예를 떨구는 짓”이라며 남대장님이 저희 어머니께 한 말씀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전화했던 이유는 그날 대원분(유xx)이 오시지도 않고 대리 출근 싸인 후 9시간가량 근무했던 저희와 같이 근무한 것처럼 처리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엄연한 사기행위이며 저는 이 점에 대해 의문이 남아 전화드렸던 것입니다. 남대장님 정도면 권위도 있으시고 말씀하신 대로 명예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왜? 그렇게 말을 막 하시고 행동을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남대장님은 매번 저를 더불어 다른 알바생들에게도 인신공격하시고, 앞에서 담배도 피우시고, 이거 때문에 저 포함 다른 알바생들도 피해당하였습니다. 제가 연락한 것 때문에 명예가 떨어졌다면 애초에 행동을 바르게 하시면 되는 것 아닙니까? 대리 출근 사인은 잘못된 일입니다.

7월 20일 날 김xx 남xx 강xx 유xx 4명이 안전유원지 근무를 했습니다. 유xx 대원님이 점심으로 카레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고선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해오신다고 하셨고요. 제가 들은 바로는 점심시간 있긴 하지만 따로 없고 점심도 수변 보면서 드셔야 한다. 라고 들었어요. 근데 유xx 대원님은 최소 3시간 동안 안 오셨고요. 점심시간이 있다고 쳐도 1시간인데 그럼 이건 1시간 제외 2시간은 근무지 이탈이 됩니다.  근무지 이탈 이렇게 많이 하시는 거 이것도 근무 태만 아닌가요? 만약 아니라면 저도 밥 먹어야 하니깐 2시간 동안 집에 갔다 오겠습니다. 이래도 되는 건가요? 또한, 소방관님들은 두 번 점검 오시지도 않으시면서 한번 온 걸로 두 번 사인하고 가는 것도 공문서 조작 아닌가요? 아니, 아닌 가요가 아니라 맞는 거죠. 공문서 조작.

저 포함 제 친구들 3명이 같이 알바를 했습니다. 친구들 말 들어봐도 남대장님 에게서 좋은 소리 들은 적 한 번도 없고요 다 시비 거시거나 툴툴대시는 말밖에 못 들었다. 그래서 난 남대장님이 싫다. 라고 했습니다. 제가 문제였다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다른 2명도 그렇게 느꼈다면 이건 남대장님의 문제죠. 저희 어머니한테 나쁜 년이네 라는 발언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제 머리가 탈색 모 입니다. 저보고 일하는 중에 노랑머리. 노랑머리 년. 이런 소리 하셨는데 ~년 하는데 기분이 좋은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보세요. 원래 그런 분이시다 네가 이해하라 하시면 전 이해 못 해 드리고 고소할 겁니다. 저보고 재작년 옷을 작년꺼라고 거짓말하시고 주시고, 제 사이즈에 맞지도 않는 큰옷을 주시고는 제가 다른 정 사이즈 옷을 어떻게 어떻게 잘 찾아 입으니 쟤 저거 크다고 난리 치더니만 꽉 끼더라 라면서 뒤에서 험담까지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성희롱으로 고소해도 할 말 없으신 발언이시죠. 제 몸매평가 하지 마세요. 저는 주신 옷 담배 냄새에 절어서 입지도 못했어요. 냄세때문에 토할 것 같아서요. 제가 이해를 해야 할까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행동하시면 오히려 그것이 의용소방대 남대장으로서의 권위가 떨어지는 일 아닌가요?

그리고 저번에 제가 구조용 로프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건 제 잘못이 아니고 오해였다고 결론은 났지만 과장해서 말을 전하셨건 그냥 그 사건을 말했는데 과장돼서 말이 전해졌건 간에 그 일에 대해 말씀하신 소방관님한테 사과 받고 싶고요. 저는 그 일로 인해서 저랑 일한 적도 없는 분, 애초에 절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전 예의 없고 싹수없는 사람이 되어서 욕먹고 있더군요. 억울하죠 제 입장에선 하지도 않은 일로 오해였다고 이미 결론도 났는데 특히 박xx 대원님 있지도 않은 일로 제 얘기를 막 터트리고 다니시고 제 친구한테 도 제 뒷말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핸드폰, 그거 그쪽 의용소방대 젊은 남자 대원분이 맨날 하시던데 아무 말씀 안 하시고 제가 잠깐 시간 본 걸로 핸드폰 그만하라고 하시던데 왜 그 남자분껜 아무 말씀 안 하시는 건지 이해 안 되고요. 근거 없는 말로 소문 퍼트리시고 그러시면 저는 뭐가 돼요?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해야 할까요? 그리고 박xx 대원님께서 분명 누워있는 사진에 4명이 누워있었다. 라고 하셨는데 그 4명이 누군진 모른다. 라고 하셨지만, 저희 어머니와 최xx 분과 같이 그 근무지에서 일한 건 저와 제 친구1뿐입니다. 그럼 저도 누워있단 말이 되어 제가 누워있던 적이 없으니 증거를 달라 내가 그런 적이 없다 하니 자긴 사진이 없고 난 너랑 할 말 없다. 라시며 여대장님께 물어보라 하시곤 책임 전가를 하셨습니다. 저는 여대장님께 연락을 드렸지만, 여대장님도 자긴 사진 받지 못했고 보기만 했다. 너랑 할 말 없다. 라며 반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소방서 측에선 이미 삭제했다. 라고 하셨는데. 저희가 정말 누워있었다면 그 사진은 중요한 증거자료가 될 텐데 왜 삭제하셨는지 정당한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정말 삭제하셨다면 저희가 누웠단 증거도 안 누었다는 증거도 없는 거 아닌가요? 제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가 듣고 본 일이 많습니다. 지금 말 못한 것도 매우 많아요. 제대로 처리해주시고 이번주(9월 6일 )안에 답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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