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박철수)는 화재가 위험이 급증하는 겨울철에 대비하여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75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한 달 동안 운영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SNS 활용 화재예방 홍보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구리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활동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화재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박철수 서장은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해서는 이 시기 안전예방은 매우 중요하다.” 며, “구리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여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