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 2. 15.) 구리소방서, 설 연휴 재난발생 감소
작성자 : guri 날짜 : 2021-02-16 조회수 : 40
구리소방서(서장 김전수)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중 재난발생이 전년도 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화재출동은 7건 발생하여 전년도와 비교하여 7% 감소, 재산피해 금액은 87% 감소, 구급출동은 114건 출동하여 64명을 이송하여 9% 감소, 구조출동은 9건 출동하여 1명 구조하여 21% 감소했다.

 

설 연휴 기간 주요 활동으로 지난 12일 오후 3시 33분께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에서 하산하던 등산객(남성 50대)이 바위에서 넘어지면서 5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다. 구리소방서 119구조대와 남양주소방서 별내구급대가 출동, 등산객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응급처치후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리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화재·구조·구급 대응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의용소방대를 동원하여 구리전통시장, 소방활동 취약대상 등 화재위험이 높은 곳을 순찰하며 다방면으로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첨부파일(한글문서)  2021.-2.-15.-구리소방서-설-연휴-재난발생-감소.hwp (783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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