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 9. 28.) 구리소방서, 구리시와 공동주택 인명피해 예방 협업 구축
작성자 : guri 날짜 : 2021-09-30 조회수 : 29

구리소방서(서장 박철수)는 지난 1일부터 구리시(시장 안승남)와 협업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한 ‘공동주택 옥상 비상구 존(EXIT ZONE)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 12월 ○○아파트 화재에서 옥상 출입문을 인지하지 못하고 발생한 인명피해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리소방서에서 전국 최초로 제안되었다.


 ‘공동주택 옥상 비상구 존(EXIT ZONE)’은 옥상 비상구 및 계단의 대피 방향을 발광 재질로 표시해 가시성을 확보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해준다.


 박철수 서장은 “비상구 존을 활용하여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와 협업하여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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