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 11. 26.) 구리소방서, 119구급대 심정지로 쓰러진 40대 남성 살려
작성자 : guri 날짜 : 2021-12-07 조회수 : 11

구리소방서(서장 박철수)는 지난 20일 구리시 인창동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40대 남성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전 6시 40분경 경비원으로 일하는 A씨(49)가 쓰려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에게는 심폐소생술이 시행되고 있었으며,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소방장 조윤주, 소방교 윤석현, 소방사 고진수)는 환자의 심정지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 시행과 자동심장충격기를 부착하여 전기충격을 시행하였다.


구급대원의 재빠른 판단과 응급처치로 A씨는 약 10분만에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며,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치료중에 있다.


조윤주 소방장은“환자분의 소생은 현장 활동에 큰 힘을 주는 소중한 선물과 같다”라며, “시민의 생명을 위해 더욱 정진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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