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추석연휴 대비‘119 종합안전대책’내놔(9.3.)
작성자 : 화재예방과 날짜 : 2014-10-23 조회수 : 97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119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형안전사고의 여파로 국민 안전생활 욕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연휴 분위기에 편승한 안전관리 소홀 및 대체공휴일제의 도입으로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귀성객뿐만 아니라 백화점, 극장, 각종 행사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안전사고 발생요인이 상존하고 있어‘119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하게 됐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연휴기간동안 특별경계근무 추진으로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안전점검 등 예방활동 강화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신속한 재난종합상황 수습체계 구축 ▲성묘객, 등산객 등의 벌쏘임, 예초기에 의한 부상 등에 대비한 맞춤형 생활안전구조 활동 추진 ▲연휴기간 중 당직 병・의원, 약국 등 현황 파악으로 신속한 생활정보 안내 ▲고속도로 정체 및 산악사고 시 119헬기 적극 직원요청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예방 및 대응활동이 포함됐다.

구리소방서 정요안 서장은“올해 첫 대체공휴일제가 시행되면서 여유 있는 추석을 보낼 수 있지만 안전사고 발생요인도 증가할 수 있다”며“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및 공설묘지 등 안전사고 발생요인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JPG)  추석연휴 '119종합안전대책' 추진(9.3.).jpg (40 K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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