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주소방서, 주민안전 위협하는 고목나무 제거
작성자 : 광주소방서 날짜 : 2016-04-12 조회수 : 518
광주소방서, 주민안전 위협하는 고목나무 제거

 






 

 

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 구조대는 지난 6일 13시에 초월읍 지월리 있는 공장 옆 경사지에 오래된 고목나무가 위태롭게 서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경사지에 커다란 고목나무가 공장 쪽으로 기울어져 작업장에 있는 액화가스저장소로 덮칠 위험이 있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신속한 제거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김정민 구조대장 외 6명의 대원은 신속하게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사다리와 체인톱을 이용해 나무 상단부터 제거해 나가는 방법으로 3시간에 걸쳐 안전하게 나무를 제거했다.

 

공장주인은 “중장비와 사람들을 고용해서 제거하려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는데 광주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거해줬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첨부파일(한글문서)  2016. 04. 08. 광주소방서 주민안전 위협하는 고목나무 제거 제거.hwp (2 MB)  바로보기  바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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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4 광주소방서, 화재, 구조, 구급 통계 발표 2015. 1. 14 광주소방서, 화재, 구조, 구급 통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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