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 *** | 날짜 : 2020-07-08 | 조회수 : 168 |
안녕하세요? 저는 6월 26일 밤에 90세가 넘은 노모가 위급하시다는 연락을 받고 119에 도움을 요청한 딸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신이 없어서 뭘 해야하는지도 몰랐어요. 소방관 두분(최화락님,김은지님)이 들어오셔서 정말 힘들게(지금 생각만 해도 울컥합니다) 응급처치를 해주신 덕분에 의식이 돌아오셨고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송해 주셨습니다. 밤늦게까지 땀을 뚝뚝 흘리시면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온 마음을 다해 존경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와 코로나로 인해 늘 힘든 근무환경 속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소방관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무사무탈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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