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하남소방서, 신장시장에 ‘말하는 소화기’ 설치
작성자 : hanam 날짜 : 2017-07-14 조회수 : 69
하남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신장시장에 화재발생시 상인들의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말하는 소화기’100대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장시장의 말하는 소화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률이 우수한 시장을 대상으로 말하는 소화기를 지원하여 설치하게 됐다.

말하는 소화기는 ‘2016년 제2회 경기도 영아이디어 공개오디션’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아이디어 제품으로, 소화기 상단에 음성장치를 부착하여 음성버튼을 누르면 사용법이 안내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하남소방서는 대구 서문시장, 여수 수산시장 및 소래포구 등 최근 전통시장에 대형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전통시장에 대해 말하는 소화기 설치 및 호스릴 소화전 설치 추진계획 등 다각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기승 서장은 “전통시장은 점포의 밀집 배치, 협소한 소방통로 등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며 “ 화재 초기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말하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 및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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