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70대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 살려 | ||
작성자 : hanam | 날짜 : 2017-09-12 | 조회수 : 118 |
하남소방서(서장 신종훈) 덕풍119안전센터 소방교 지선영, 소방사 김경오, 이민혜 등 3명의 구급대원은 지난 2일 오후 17시20분경 풍산동 성안교회 앞 도로상에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신속한 대처로 환자를 소생시켰다고 밝혔다. 덕풍구급대 김경오 소방관은 환자를 병원에 이송 중 도로상에서 흉부압박을 시행하는 현장을 발견하고, 이송 중인 환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환자(44년생/남)를 확인했을 때, 의식·호흡·맥박이 없는 상태로 동료들이 심폐소생술 중이었으며, 구급대원들은 즉시 전문심폐소생술을 하는 한편 제세동기를 순차적으로 실시하자 안 씨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와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긴박했던 상황은 마무리되었다. 이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덕풍구급대원들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심정지 환자가 소생할때 구급대원으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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