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이동노동자를 위한‘무더위 쉼터’운영 | ||
작성자 : hanam | 날짜 : 2019-07-18 | 조회수 : 40 |
하남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오는 9월까지 관내 119안전센터 3곳에 이동노동자의 온열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무서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대상은 집배원, 택배기사, 퀵서비스, 대리기사 등 무더위에도 계속해서 움직이며 일해야 하는 이동노동자들로 냉방기, 얼음정수기, 샤워시설 등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어 이들이 더위를 피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도는 도청사와 직속 기관, 산하기관, 사업소, 소방서·119안전센터 등 241개 공공기관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다. 이병호 하남소방서장는 “폭염 속에도 시민을 위해 땀을 흘리는 이동노동자분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며“온열질환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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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내부 1.jpg (12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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