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언론보도 자료(2021.3.2) | ||
작성자 : 화성소방서 | 날짜 : 2021-03-08 | 조회수 : 111 |
화성소방서, ‘생활안전대’ 2020년 출동 유형 분석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2020년 7월 경 시범운영한 ‘생활안전대’의 출동 유형을 분석해 본 결과 벌집제거 출동이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생활안전대는 소방기본법 제16조3에 규정하고 있는 생활안전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태안119안전센터에 생활안전 구조장비를 적재한 차량 1대와 구조대원을 배치하여 긴급을 요하지 않는 생활안전 및 위험제거 활동(벌집제거, 동물포획, 잠금장치 개방, 자연재난, 전기·가스사고 등을) 담당하고 있다. 2020년 화성소방서 생활안전 출동건수는 2019년(6846건)보다 821건(12.6%) 감소한 6,025건으로 확인됐다. 출동 유형별로는 벌집제거가 2,882(47.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동물포획 1,481(24.5%)건, 안전조치 792(13.1%)건 순으로 나타났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생활밀착형 생활안전서비스에 대한 도민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속한 출동과 친절한 서비스제공으로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하여 생활불편 해소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