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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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소방서장님께 <!–[endif]–>

안녕하세요? 제법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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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천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터를 잡고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무당출신의 40대 가장입니다.

저희 외가 쪽은 무당의 대를 받고 있어 저에게까지 그토록 걱정했던 신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일이 오게 되었습니다.

온몸이 아프고 밤에는 악몽을 꾸며 눈을 뜨며 살아 있는것 조차 힘든 나날이였습니다.

한번은 나의 삶을 포기하려고도 했지만 아이를 둔 부모로써 용기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저는 이 지옥 같은 삶에서 나를 구해준 선교사님을 만나 신천지교회의 말씀을 배우게 되었고 그 말씀을 배우면서 내안에 있던 무섭고 나를 괴롭게 했던 귀신을 나가고 내 마음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평안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전 지금도 이 말씀을 버리는 것은 곧 그전에 지옥 같은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기에 내 삶을 버리는 것과 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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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소방서장님! 나의 영과 육을 구해준 신천지교회를 현재 저는 종교인들만이 겪고 있는 큰 어려움에 처해 있어 이렇게 서장님께 도움의 손길을 얻고자 호소의 글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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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보이는 것이 다가아닌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진실을 거짓으로 포장하여 매도하는 일이 우리나라 기독교의 한기총과 CBS방송국에서 벌어지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중립성과 공정성을 보여야할 방송국 cbs가 편파적이고 진실을 왜곡하여 방송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사실을 종교인 외에는 알지 못하기에 이렇게 알리고자 합니다.

진실의 편에 서서 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고 또한 돈을 받고 거짓된 방송을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방송국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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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곳 신천지교회를 온몸으로 체험한 사람입니다.

어느 누가 무당의 자녀인 나를 그곳에서 구해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이곳은 진정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살리는 곳입니다.

저는 그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곳 신천지교회를 이단이라 거짓보도하고 방송하는 한기총과 CBS방송국의 대한 허위보도를 제발 바로 잡아주십시오.

지금도 무당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저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거짓보도를 바로 잡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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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소방서장님!

부디 저의 눈물어린 마음의 호소를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저의 간곡한 부탁 들어주시기를 다시 한번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