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 ||
작성자 : *** | 날짜 : 2016-03-10 | 조회수 : 415 |
좋은아침 입니다.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뇌졸증으로 쓰러져 20년째 누워있는 중증 와상장애인입니다. 3년전 원주 기독병원에서 비뇨기과 수술을 받았는데 이번에 재발을 해서 어제 다시 수술을 받았습니다. 3월7일 저의 아버지 홍유표씨(모전리 혜성빌라)를 원주 기독병원으로 이송해 주신 소방관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어머니께서 꼭 전해 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환자를 이송하느라 무척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119분들께서 너무 친절히 도와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저는 딸인데 우리 부모님을 대신해 감사 인사 드립니다. 성함도 모르지만 두분 소방관님 늘 행복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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