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9.04.11 일산소방서, 일주일사이 2명의 소중한 생명 살려
작성자 : ilsan 날짜 : 2019-04-11 조회수 : 67
일산소방서(서장 이봉영)119구급대에서 최근 일주일사이 2명이나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일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풍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 내 상황실에서 50대 남성이 근무 중에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풍동구급차(원윤서, 신현상), 중산구급차(이찬재, 김민지)대원들은 직장동료가 발견 즉시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응급처치 중인 상태로 인계 받아 전문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환자를 소생시켰다.

이번 현장에서 리더를 맡은 원윤서 구급대원은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지만 이렇게 현장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119구급대는 불과 일주일전인 2일에도 신속한 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려내 화재가 된 바 있다. 일산소방서에서는 심정지 등 중증의심환자에 대해 2대 이상의 구급차를 동시에 출동시키는 다중출동체계를 사용하여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에 힘쓰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봉영 일산소방서장은 “남다른 팀워크로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내는 우리 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며 구급대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는 119구급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첨부파일(JPG)  일산119구급대.jpg (5 MB)  바로보기
첨부파일(JPG)  왼쪽부터 이찬재, 원윤서, 김민지, 신현상 대원.jpg (4 M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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