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0.9.7. “일산소방서 구급대원님 감사합니다” 시민 칭찬 이어져
작성자 : ilsan 날짜 : 2020-09-18 조회수 : 103
긴급 출동 활약 감동받은 시민들
소방청 홈페이지에 연이은 칭찬 글 ‘훈훈’

[고양신문] 일산소방서 119구급대의 헌신적 활약에 시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소방청 홈페이지 ‘국민의견 및 칭찬’ 게시판에 일산소방서 119구급대를 칭찬하는 글이 연이어 올라온 것.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인도와 차도 경계선에 쓰러져 있는 할머니를 발견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중산구급대원(소방장 이현영, 소방교 문정현, 소방사 조영준)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대원들은 현장도착 즉시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즉각적인 응급처치와 함께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대원의 처치와 병원이송을 목격한 신고자는 칭찬의 글과 함께 “대원들의 신속한 출동과 세심한 응급처치, 진심어린 환자대응에 감동했다”면서 “앞으로 어떤 위급상황에 놓여도 구조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안도감이 들었다.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애쓰는 구급대원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대원들의 활약은 지난달 25일에도 이어졌다. 밭일을 하다 쓰러진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봉구급대원(소방사 이원석, 박효성)들이 정확한 응급처치와 친절한 대응을 하자 이에 감동받은 환자의 가족도 소방청 홈페이지에 칭찬의 글을 게시했다.

환자의 가족은 “어머니를 인근 병원 응급실로 안전하게 이송해 진료와 치료를 받게 해주신 두 대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소방대원들의 많은 고생을 글로만 쓰는 것이 정말 미안하다”고 전해 구급대원들에게 감동과 훈훈함을 주었다.

당시 출동했던 이현영 대원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의 글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출처 : 고양신문(http://www.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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