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양주시 조안면에 살고있습니다.
옆집에서 개 냄새가 너무 나서 사람이 토할정도가 되어 얘기를 했는데도 어떠한 조취가 취해지지 않아.
비가오거나 바람부는날이면 냄새가 진동을 해서
창문을 열고 살수없을뿐더러 비위가 약한 어머니는 구토를 합니다.
이 공기 좋은 동네에서 아침에 일어나 상쾌한 공기는 커녕
개찌렁내 때문에 오늘부터 쑥을 태웠습니다.
그래서 연기가 나니까 오늘 아침 119에 신고를 해서 ‘냄새제거및 소독용으로
쑥을 태우니 연기가 나서 신고를 했다’ 라고 말씀드리고.
주소와 이름을 알려드렸어요.
하루이틀 해야할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해야하는데.
할때마다 신고를 해야하나요?
매일 하루에 두번정도 쑥을 태울예정인데. 그럴때마다 신고를 해야하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매일 두번씩 전화해서 쑥을 태운다고 신고하면 정말 급한 업무(화재출동)에 지장이 있거나 혹시 장난인줄 알까싶어서.
여쭤봅니다.
쑥을태워 연기가 날때마다 신고를 해야 하나요?
신고를 안하고 태우자니 혹시나 멀리서 봤을때 연기만 보고 신고라도 들어가면
괜한 출동에 일이 번거로워 질까봐 신고를 안할수도없구
예전에 연막소독시 신고안하고 했다가 이웃주민 신고로 출동하게 되면 벌금이라고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