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05.20. 오산소방서, 전통사찰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
작성자 : 재난예방과 날짜 : 2021-05-31 조회수 : 37

오산소방서, 전통사찰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





오산소방서(서장 윤성근)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관내 전통사찰인 보적사(오산시 지곶동 소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인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하여 봉축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 및 촛불 · 전기 · 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로 인해 예방대책이 필요하고 봄철 대기가 건조한 상태에서 사찰 주변이 산림지대로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의한 화재발생 시 확대 위험이 커 사찰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여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추진하게 되었다.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촛불, 연등, 전기, 가스기구 등 화기취급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한다. 이 외에도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으로 소방특별조사, 특별경계근무 및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윤성근 오산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화재 시 지형적으로 신속한 출동이 어렵고 대부분 목조 건축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사전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뜻깊은 날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JPG)  2021.05.20.-오산소방서장-전통사찰-방문-화재예방-안전컨설팅-실시서울일보.jpg (93 K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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