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파주소방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응 총력
작성자 : 파주소방서 날짜 : 2020-12-21 조회수 : 24
파주소방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응 총력
- 음압구급차 및 코로나 전담구급차 추가운영
- 구급유자격자 5명 추가 배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고 위기 국면인 가운데,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지역 내 확진자 발생 시 긴급이송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수도권 내 코로나 환자 이송을 위한 ‘소방 동원령 1호’가 발령됨에 따라 부산과 대구 등 전국 12개 시도에서 구급차량 45대와 구급대원 180명이 서울·경기로 올라와 확진자와 의심환자 이송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에 맞춰 파주소방서에서는 지난 16일부터 구급차 2대를 추가로 운영하고, 이에 따른 필요인력은 119안전센터에서 구급유자격자 5명을 선발해 배치하여 지역 내 확진·의심환자를 지정병원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파주소방서는 지난 10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이송체계 강화를 위해 구급차 추가배치와 임시소독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감염현황 모니터링과 대원 감염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파주소방서는 코로나19 관련 환자 746명을 이송한 내역이 있다.

파주소방서에서는 “이송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모든 도민이 안심하도록 안전한 이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첨부파일(한글문서)  2020.12.17.파주소방서-코로나19-확진자-급증에-따른-대응-총력.hwp (170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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