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2022년 4월 21일 20개월 제 아들이 발가락을 다쳐 병원을 가야하는데 택시마저 잡히지 않아 마지막 수단으로 119에 요청을 드렸습니다.
엄마인 제가 있었다면 훨씬 수월했을것이나 할머니 홀로 봐주시고 계시는 와중이라 경황이 없어 구급차 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다른 바쁜 업무가 많으실 것이고 더 위급한 환자도 많았겠지만, 빠르게 도와주신 덕분에 아이가 응급치료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경황이 없어 성함은 여쭙지 못했으나 감사의 말씀은 꼭 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경기광주 구급대원분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당시 출동했던 119구급대 소방장 박철, 소방사 방예린 대원입니다.
저희가 당연히 하여야 했을 일임에도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겨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잘 치료 받고 들어가 정말 다행입니다.
칭찬해주신 마음에 힘입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선생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