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오후 5-6시 사이에 아내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119로 신고를 하였습니다. 구급차를 운전해주시는 구급대원님을 포함해서 총 3분이 오셨는데, 경황이 없어서 뒤에 환자칸에서 저희를 도와주셨던 분들 이름만 구급차에 이름카드와 구급대원님의 명찰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성함이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박영우 선생님과 김채원 간호사님으로 기억합니다.
구급차를 운전해주신 선생님까지 세 분의 친절한 도움으로 아내는 성남의료원 응급실에서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현재 많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 분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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