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오후 혼자 집에있는데 갑자기 복부랑 등쪽에 통증이왔습니다.
움크려누워 참아보려했지만 옷도젖고 눈이안보이면서 정신을 잃을거같아
119에 신고를하게됐는데 제가사는 시흥쪽에서는 운행할수있는 구급차가없다고
안양에서 오신다 하더라구요..오시면서 호흡법을 가르쳐주시고 전화로 계속상태를 물으셨어요..
구급차안에서 보호자께 계속연락을 해주셨고..제가 진정되게 토닥토닥 두드려주셨죠..(감동)
병원에도착해서도 제가혼자있으니 계속계시더라구요..
딸과 연락이되자 안정시켜주시고 가신듯합니다.
성함도 못물어보고....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술잘하고 몇일뒤 퇴원잘해서 일상생활 잘하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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