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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김광윤 소방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최순애 작성일 : 2022-04-23 조회수 : 38

연천군에 사는 가정주부입니다. 4월18일 연로하신 시아버님께서 올해 89세이신데  저녁7시가 지나서 숨도 잘 못쉬시고 일어나시지도 못하셔서  119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때 김광윤 소방관님외 한분께서 저희 아버님댁에 오셔서 필요한 응급조치를 신속하게   해주시고 아버님께서 고열이 나셔서 갈수 있는 병원이 없었으나 여기저기 두 소방관님께서 백방으로 알아봐주셔서 의성모에 가서 치료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23일 토요일에 무사히 퇴원하셨습니다.  워낙 연세가 많으셔서 산소포화도가 많이 떨어지셔서 조금만 늦었으면 돌아가실뻔  했다고하니 저희로서는 너무 아찔한 순간이었는데 두 소방관님께서 대처를 잘해주셔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 한가득인데 그날은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어요..  김광윤 소방관님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주세요..  그리고 소방관님도 매일 행복한날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너무 감사드립니다~~^^ 


     

[답변]안녕하세요.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 소방장 김광윤입니다.
작성자 : 화재예방과 작성일 : 2022-04-26 조회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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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글 감사합니다. 당시 출동했던 119구급대 소방장 김광윤입니다.


저희가 당연히 하여야 했을 일임이도 불구하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겨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시 코로나로 인하여 병원선정이 되지 않아 응급 상황임에도 현장에서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퇴원 무사히 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다시 발생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119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119는 항상 시민의 곁에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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