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를 꼭 남겨달라는 어머니의 간절한 부탁에 글을 남깁니다.
8/16 구리시에 혼자 사시는 어머니가 통증을 호소하셔서 구급차를 부르게 됐습니다. 병원 응급실 진료 받아주는 곳을 찾지 못해 힘든 상황이었지만 남양주소방서 진건구급대 요원들께서 여기저기 병원에 전화를 돌려서 받아줄 수 있는 곳을 찾으셨고 결국 노원 을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입원할 때부터 몇번씩 감사인사 남겨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제서야 늦게서나마 남기네요. 어머니를 대신해 거듭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 대원 두분께 충분한 격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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