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자주라면 자주 소방서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시민입니다
저번달 8월 17일 어머니께서 갑자기 코로나와 함께 뇌경색 증상이 있었는데
119센터에서는 언제 배정될지 모른다
1시간은 기다려야된다
하남보건소에서도 2시간 기다려야된다 등
가족으로서는 한시가 급한 때
덕풍센터 안정현, 김동우 소방사님께서 저희 집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여러 증상이 있는것을 보시고 일단 어머니께 적합한 병원을 찾고 이동하기위해
한 분은 백방으로 전화하시고
한 분은 계속 어머니 의식을 잃지않게 해 주시는 모습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최근 외래도 다녀올 정도로 좋아지셨습니다
추석이 거의 다 되었네요
너무 늦게 인사를 드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니 어머니께서 꼭 찾아뵙자고 하시니
한 번 다녀가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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