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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이영재/이경훈/지훈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박연주 작성일 : 2022-09-12 조회수 : 42
9/11(일) 오전 11시 10분경, 차례지내고 정리하다가 유리병이 깨져 남동생 발이 찢어지고 큰 유리조각이 박혀서 바로 119에 신고했고 소방관님들이 출동하셨습니다.
이경훈, 이영재, 지훈 소방관님이 신속하게 드레싱해주셨고, 이경훈 소방관님은 걷지 못하는 동생을 실어갈 의자 겸 침상(같이 생긴.. 이름을 몰라요)을 설치해주셨습니다.
병원 가는 길에는 너무 놀란 엄마를 소방관님들이 잘 진정시켜주셨다고 합니다.
병원에 도착해서도 응급실에 자리가 안 나 1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엄마는 앉아서 기다리시라고 하고 소방관님들은 모두 서서 기다리셨다고 해요.
다리 아플까봐 잠깐이라도 앉으시라고 했는데 일이니 괜찮다고 멋있게 서계셨다고 합니다.
덕분에 동생은 치료를 잘 받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연휴에도 신속하게 오셔서 빠르게 치료 및 병원 이송 도와주신 세 분 소방관 분들께 심심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11:10에 제 전화를 받고 연결해주신 119센터 분과
지금 이 시간에도 다른 시민들의 전화를 받고 분주히 움직이고 계실 소방관 분들 모두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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