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사는 50대 주부입니다
지난주 7/15(토) 저희 남편이 잠시 외출하여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들어가서 갑자기 심정지가 있었습니다 119에 신고하자 119구급대원분들이 신속하게 빠르게 오셔서 심폐소생술을 하시고 바로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을 해주셔서 살아날수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워서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이러한 고마움의 표를 작게 나마 할수있는 홈페이지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현재 저희 남편은 4일정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일반병실에서 또 4일치료와 검사를 받은 후 퇴원하었습니다 며칠 쉼을 가진 후 7/26(수) 부터는 회사에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고마운 장석준부장님과 황수경,김선미소방대원분들의 헌신과 수고가 없었다면 저희 가정에 화목함이 사라지고 슬픔이 있었을것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저희 남편과 아들과 딸도 소방대원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너무나 고마워하며 아빠를 살려주신 분들이라고 하루에도 몇번씩 이야기를 합니다 밤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긴박한 상황을 대비하여 대기하시는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모든 소방대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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