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지를 통해 저의 무한한 감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가족이 2024년 3월 6일 24시경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포천병원 중환자실에서 응급치료 중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하고자 사설 구급차를 요청하였으나 병원 이송이 어렵다고 해 가족들은 많은 두려움과 불안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도움을 요청하고자
떨리는 손으로 119에 전화하였고
소방관분께서 친절하게 119구급차를 출동시켜 주셨습니다.
몇 분 후에 바로 포천소방서 119구급대원이 도착하는 순간
가족들은 큰 안도와 안정을 찾았고
의료진과 함께 안전하게 119구급차에 실려 무사히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상상하기 힘든 어려운 순간에
상황실직원, 구급대원분들이 친절함과 안전운행, 응급처치와 따뜻한 위로가 정말로 감사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19상황실 직원분, 이호범, 오진희, 김현수 구급대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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