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읍소방서 정은영 소방교님, 김지수 소방사님 칭찬드립니다.
3월1일 공휴일 오후 12시쯤 출근길 차량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의사파업도 겹치고 진료받기가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몇십번이고 돌리면서 알아봐주시고 제 몸상태도 계속 살펴주시고 내내 감사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하고나서도 끝까지 편안하고 친절하게 해주시던 모습에 울컥하고 감동이었습니다.
두분다 외모도 어쩜그리 선남 선녀 연예인처럼 잘생기고 미인이신데 밝은 빛까지 나는 두분이셨던것 같아요. 다시 한번 정은영 소방교님, 김지수 소방사님께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칭찬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이 작은 글이 가장 빛이 나는 두분들께 좋은 영향이 끼쳤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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