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도와주신 소방관님들의 이름 모르지만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좀더 일찍 감사인사를 드려야하는데 정신이 없어 이제야 서면으로나마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는 2024. 3. 7. 09:36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616-31 201호에 출동 도움 요청한 김택상입니다.
갑작스런 허리통증(디스크파열 )으로 혼자서는 움직일수도 없는 극한 통증과 고통으로 병원에 가려고하여도 꼼짝 달짝할 수 없어 난생처음으로 119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소방관님 여려명이 도착하여 저를 일산21세기병원으로 후송하여 주셔서 그날 오후에 무사히 수술을 받게 되었고 지금은 회복기간중에 있습니다.
저희집은 2층에 있는데 계단폭이 매우 좁고 엘리베이터도 없어 출동하신 소방관님들이 무척이나 애를 쓰셨습니다. 여러명이 극심한 통증과 고통을 호소하는 저를 안심시키시며 힘드셨을텐데 내색도 안하시고 무거운 저를 몸도 안사리며 1층까지 내려서 구급차에 태워주셨고 구급대원분들은 저를 통증과 고통에서 해소시켜주시려고 무릎 아래에 담뇨를 받쳐주시고 이불도 덮어주시며 안심시켜주시며 저를 병원까지 후송하셔주셨습니다.
저를 위해 애써주신 소방관님들 덕분에 수술 무사히 받고 통증과 고통에서 벗어난 지금은 천국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고 거듭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 58년 처음으로 119에 도움요청하였는데 출동하신 소방관님들로부터 이렇게 친절하고 극진한 서비스를 받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출동하신 소방관님들을 칭찬하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