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에 도이 초등학교 에서 축구하던 저희 딸....
친구들과 부딪히며 축구하다 심정지가 와서 쓰러졌어요..
구급차 2대와 소방차 1대 구급대원분들께서 총원 7명이 3분도 되지 않아
도이초로 오셨습니다.
저희 딸이 미성년자여서 병원 많은 곳에 전화하였는데 받아주는데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한군데에서받아 주셔네요
구급대원분 들께서도 힘드시고 피곤하셨을텐데
저희 딸 살려주실려고 애쓰시느라 정말 고생하셨고
저희 딸 살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딸 괜찮은지 전화도 주시고 걱정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오늘 회복한 딸을 데리고 소방서에 갔다왔습니다.
구급대원분들이 저희 딸을 보자마자 알아봐주시고
다 나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기적이라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늘 조심 하세요
진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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